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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 일산점
뉴스 브리핑

이혼 재산분할, 배우자 명의 부동산이 '부모 재산'이라는 주장이 통할까

일산 거주 A씨의 이혼소송 사례로 본 재산분할 분쟁. 고양·파주 부동산과 김포 상가 지분까지 얽힌 실전 쟁점을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이 정리했습니다.

앵커 기사 출처#

  • 기사 제목: [김광웅의 이혼이야기] 배우자 명의 아파트인데 부모님 재산이라고 주장...
  • 발행일: 2026년 8월 7일
  • 출처: 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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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과정에서 배우자 명의로 등기된 부동산이 갑자기 "부모님 돈으로 산 것"이라는 주장과 맞닥뜨리는 일이 실무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상대방은 재산분할 대상에서 그 부동산을 제외할 수 있고, 수억 원 단위의 손실로 이어집니다.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이 이번 사례를 실무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재산분할 분쟁에서 상가·토지 지분이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끝까지 읽으면 협상과 매각 시점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건 개요: 일산 아파트·파주 부동산·김포 상가 지분이 한꺼번에 쟁점이 되다#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는 A씨는 남편 B씨와 15년간 혼인생활을 한 뒤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살던 아파트는 남편 B씨 명의였고, 남편은 이에 더해 파주시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김포시에도 상가 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산분할 단계에서 남편 측은 해당 부동산 일부가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고유재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의 핵심 쟁점은 특유재산 해당 여부입니다. 민법 제830조는 혼인 전부터 보유하거나 혼인 중 자기 명의로 취득한 재산을 특유재산으로 보호합니다. 그러나 명의만 배우자에게 있고 실질적 취득 자금이 제3자에게서 온 경우, 법원은 자금 출처·혼인 기여도·실질적 공동 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단순히 "부모님 돈"이라는 주장만으로는 특유재산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재산분할 분쟁에서 상가·토지 지분이 갖는 특수성#

주거용 아파트와 달리 상가 지분과 토지는 재산분할 실무에서 처리가 복잡합니다.

자산 유형분할 판단 시 주요 고려 요소실무 유의사항
배우자 명의 아파트혼인 중 취득 여부, 자금 출처부모 증여 주장 시 증빙 필요
파주시 부동산취득 시점, 명의, 혼인 기여도토지·건물 별도 확인 필요
김포시 상가 지분지분 비율, 공동 사용 여부임대수익 귀속 이력 포함 검토
특유재산 주장증여·상속 증빙 서류 유무증빙 없으면 분할 대상 포함

상가 지분은 단독 처분이 제한되어 있어 이혼 후에도 공유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할 판결이 확정되더라도 공유자 전원 동의 없이는 임의 매각이 어렵고, 이 점이 협의 지연의 원인이 됩니다.


특유재산 주장, 어떤 증빙이 있어야 인정되는가#

실무에서 법원이 특유재산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판단하려면 자금 흐름이 서류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구두 주장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통상 요구되는 입증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모 명의 계좌에서 자녀 명의 계좌로의 이체 내역
  • 증여세 신고 및 납부 확인서
  • 부동산 취득 당시 매매계약서·잔금 납입 기록
  • 혼인 전 취득인 경우 등기 접수일 확인

이 증빙이 불완전하면 법원은 혼인 중 공동 형성 재산으로 보아 분할 대상에 포함시킵니다. 15년이라는 혼인 기간이 길수록 기여도 산정에서 배우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WARNING

고양·일산 지역에서 배우자 명의로 등기된 상가·토지를 보유 중이며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부동산의 취득 자금 출처를 사전에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파주·김포 등 인근 지역 소재 지분 자산도 분할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며, 증빙 서류 없이 '부모 재산'임을 주장하는 것은 법원에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상가 지분의 경우 공유 상태 해소에 별도 절차가 필요하므로, 소송 전 부동산 전문가와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일산·고양 상업용 부동산 매각·정리 시점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이혼 재산분할 협의 과정에서 상가 지분이나 토지를 처분해 현금으로 정산하는 방식이 선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매각 시점과 시세 파악이 협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고양시는 지역순환경제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으며, 국립암센터·일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인근 상권은 수요 기반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 임차인 보호 조항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임차인 이슈가 있는 물건은 매각 전 권리관계 정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실무에서 분쟁 중인 상가 지분은 감정평가 없이 임의 가격으로 협의하지 않습니다. 법원 감정 또는 공인중개사의 시세 확인을 기준으로 협의 가격을 설정하는 것이 분쟁 재발을 막는 방법입니다.


핵심 정리#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배우자 명의 부동산이라도 취득 자금 출처와 혼인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며, '부모 재산'이라는 주장은 구체적인 서류 증빙 없이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둘째, 상가 지분과 토지는 아파트와 달리 공유 상태 해소와 처분에 별도 절차가 필요하므로 분할 판결 이후에도 실질적 정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셋째, 일산·고양·파주 소재 상업용 부동산을 협의 또는 매각으로 정산하려면 법원 감정 또는 공인중개사의 시세 확인을 먼저 거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일산·고양 상가 매물의 시세 확인, 지분 정리, 매각 상담은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에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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