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백석 업무빌딩 공실, 고양시의회가 꺼낸 해법은 무엇인가
신인선 고양시의원이 제시한 '사륜구동' 4대 현안—업무빌딩 공실 해소·골목상권 활성화·시청 이전 연계·시민참여—을 상업용 부동산 실무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기 전에#
마두·백석 일대 업무빌딩 공실이 장기화되면서 인근 상가 임차인과 건물주 모두 손실을 감수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청 이전 계획이 수면 위로 오른 뒤 해당 권역의 유동인구가 줄고, 임대 협상에서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실무에서 반복됩니다.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이 이번 고양시의회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공실 해소 정책의 방향, 골목상권 활성화 계획, 그리고 임차인·임대인이 지금 당장 점검해야 할 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앵커 기사 개요#
- 제목: 신인선 고양시의원, 마두·백석 현안 '사륜구동' 해법 제시
- 출처: job-post.co.kr
- 발행일: 2026년 7월 20일
- 원문 링크: 바로 보기
고양시의회 민선 9기 첫 임시회에서 신인선 의원은 마두·백석 권역의 현안을 '사륜구동의 네 바퀴'에 비유하며 네 가지 과제가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은 업무빌딩 공실 해소,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참여 확대, 그리고 경기도와의 협력 체계 구축입니다. 특히 시청 이전 계획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업무빌딩 공실 문제를 경기도와 협력해 해결하겠다는 방향이 제시되었습니다.
'사륜구동 4대 현안' 핵심 내용 정리#
실무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신 의원의 발언에서 확인되는 과제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 구분 | 현안 내용 | 협력 주체 |
|---|---|---|
| 1번 바퀴 | 업무빌딩 공실 해소 | 고양시 + 경기도 |
| 2번 바퀴 | 골목상권 활성화 | 고양시 |
| 3번 바퀴 | 시민참여 확대 | 고양시 |
| 4번 바퀴 | 마두·백석 균형 발전 | 고양시의회 주도 |
시청 이전 계획이 장기화되면서 해당 업무빌딩은 주요 테넌트가 이탈하거나 재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신 의원이 경기도와의 협력을 명시한 것은, 시 단독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현실 인식을 전제한 접근입니다. 정책이 사업 계획으로 전환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방향이 공식화된 것 자체가 임대 시장에 시그널로 작용합니다.
업무빌딩 공실이 주변 상가에 미치는 연쇄 효과#
업무빌딩 공실은 빌딩 내부의 문제로 그치지 않습니다. 입주 기업과 직원 수가 줄면 반경 내 식음료·소매 상가의 점심 수요와 저녁 유동인구가 동시에 감소합니다. 마두·백석 골목상권이 타격을 받는 구조적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공실률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골목 상가 폐업률과 권리금 소멸로 이어지는 문제입니다. 신 의원이 업무빌딩 공실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별개가 아니라 하나의 묶음으로 제시한 것은 이 연결 고리를 인식한 결과입니다.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은 대체로 상권 분석 용역, 임차료 지원, 특화거리 조성, 공공 앵커시설 유치 등의 형태로 집행됩니다. 어느 수단이 실제로 채택될지는 후속 시정 계획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 확인된 것은 방향 제시이며, 구체적인 사업비와 일정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WARNING
일산·고양 마두·백석 권역의 상가나 업무빌딩 매입을 검토 중이라면, 시청 이전 관련 행정 절차 진행 상황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정책 발표와 실제 집행 사이의 시차가 발생하는 구간에서 임대 조건과 매매가가 크게 흔들리는 사례가 실무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정책 방향만 보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실무에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지금 단계에서 필요한 점검 항목을 정리합니다.
임대인 입장
시청 이전 연계 업무빌딩의 경우, 공실 기간 중 발생한 관리비 미수와 계약 공백 기간에 대한 처리 방식이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책 지원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테넌트 유치 협상력을 높이려면, 건물의 상태 점검과 임대 조건 재설정을 미리 진행해 두어야 합니다.
임차인 입장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의 수혜 범위는 지구 지정 이후 확정됩니다. 임대차 계약 갱신 시점이 정책 발표 직후라면, 계약 기간과 임대료 조정 조항을 충분히 협의해야 합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 가능 여부와 차임 연체 관련 규정은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고양시의회가 마두·백석 업무빌딩 공실 해소를 경기도 협력 과제로 공식화한 것은 정책 방향이 구체화되는 신호입니다. 둘째, 업무빌딩 공실과 골목상권 침체는 분리된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구조이므로, 어느 한쪽의 개선 없이 나머지 한쪽만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정책 방향이 제시된 이후 집행까지 시차가 존재하므로, 지금은 매매·임대 조건을 점검하고 계약 구조를 정비하는 준비 단계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일산·고양 상가 및 업무빌딩 매물 관련 문의는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에 주시기 바랍니다. 마두·백석·일산 권역 상업용 부동산을 실무 관점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이 글과 비슷한 글
백석동 업무빌딩 공실 2년, 고양시의회가 꺼낸 해법과 상가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
2026년 7월 고양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백석동 업무빌딩 공실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가 공식 현안으로 제기됐습니다. 일산·고양 상가 투자자가 읽어야 할 실무 분석입니다.
고양시 주차장 조례 개정, 전통시장·골목상권 주차 편의 확대가 일산 상가에 주는 의미
2026년 6월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 발의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주차 편의 확대를 위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일산 상가 임대차에 미치는 실무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고양시 산하기관 통폐합 부작용, 일산·킨텍스 상권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고양시 산하기관 통폐합이 되레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산호수공원·킨텍스의 시너지가 골목상권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를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