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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방문객, 라페스타·웨스턴돔까지 오게 하려면 — 일산 상권 연결 전략 정리

고양시의회 손동숙 부의장이 킨텍스 대형 행사 방문객을 라페스타·웨스턴돔·가로수길 등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산 상가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정책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9분 읽기백은혜

앵커 기사 원문 정보#

  • 제목: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 대형 행사·골목상권 연결 강조…"체류..."
  • 발행일: 2026년 9월 9일
  • 출처: enewstoday.co.kr
  • 링크: 기사 원문 보기

킨텍스에 수만 명이 들어오는데,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매출은 왜 그 수치를 따라가지 못할까요. 방문객이 행사장 안에서만 소비하고 곧바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일산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기회비용을 날리는 셈입니다.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이 이번 정책 논의를 실무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킨텍스 연계 상권의 수혜 범위와 투자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이 논의됐는가 — 정책 토론회 핵심 내용#

2026년 9월 9일,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은 킨텍스의 대형 공연·행사 방문객을 라페스타·웨스턴돔·가로수길 등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는 나도은 고양시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제는 박종윤 부연구위원(고양연구원)과 심지아 박사가 맡았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체류형 소비'**입니다. 방문객이 단순히 행사장을 다녀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권에 머물며 식음·쇼핑·여가 소비를 하도록 동선과 유인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방향입니다.

같은 시기 고양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논의에서도 공연 관람객을 행주산성·일산호수공원·킨텍스 등 지역 주요 시설과 연결하는 '도시형 공연 플랫폼' 개념이 언급됐습니다. 방향이 하나의 축으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정책 논의 구조 한눈에 보기#

구분내용
발의 주체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
참석 주요 인사나도은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외
발제 기관고양연구원 (박종윤 부연구위원, 심지아 박사)
연계 대상 상권라페스타, 웨스턴돔, 가로수길
거점 시설킨텍스 (대형 공연·전시·행사)
정책 방향방문객 체류 시간 연장 → 지역 상권 소비 유도
관련 인프라 논의고양종합운동장 리모델링, GTX-A 킨텍스역 정차 구간 개편

왜 지금 이 논의가 나오는가 — 배경 맥락#

배경은 두 가지 흐름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첫 번째는 교통입니다. GTX-A 노선 고양 구간에서 킨텍스 정류소 구간 개편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외부 방문객 유입 규모는 늘어나지만, 그 방문객이 인근 상권까지 이동하게 만드는 '라스트 마일 동선'이 설계되지 않으면 킨텍스 주변 상가만 수혜를 입는 구조가 고착됩니다.

두 번째는 신도시 상권의 구조적 위기입니다.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향동지구의 지식산업센터 공실 문제가 경기·인천권 전반의 우려 사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산 구도심 상권도 배후 소비 인구만으로는 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외부 유입 소비를 흡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이번 토론회 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여기에 고양 신청사 입지 논쟁도 겹칩니다. 주교동 안과 백석동 안 사이에서 시청 위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입지에 따라 주변 상권과 개발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일산 상가 투자자는 이 변수를 병행 추적해야 합니다.

WARNING

일산 라페스타·웨스턴돔 주변 상가를 검토 중이라면, 현재의 공실률과 임대 조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단편적입니다. 킨텍스 연계 소비 유도 정책이 실제 집행 단계에서 어떤 동선 설계로 구체화되는지, 고양시 신청사 입지 결정이 일산 서구와 동구 상권 중 어디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를 함께 확인한 뒤 계약 조건을 협의해야 합니다.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는 사실이 수익 보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임대인·임차인이 실무에서 확인해야 할 것#

실무에서 '정책 방향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상가 계약을 앞당기지는 않습니다. 확인해야 할 지점은 세 단계입니다.

첫째, 동선 설계의 실현 여부입니다. 킨텍스에서 라페스타까지 도보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안내 체계, 할인 연계 프로그램, 교통 연결 수단이 실제로 구축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책 토론 단계와 실행 단계 사이의 간극은 항상 존재합니다.

둘째, 업종 적합성입니다. 체류형 소비를 흡수하려면 식음료·엔터테인먼트 업종이 유리합니다. 킨텍스 행사 방문객은 체류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방문 목적이 분명한 업종이 아니라면 수혜 범위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업종과 상권 위치의 조합이 핵심입니다.

셋째, 1기 신도시 신축 수요와의 관계입니다. 서울 집값 부담으로 일산동구·서구의 신축 아파트 수요가 재조명받고 있으며, 해당 지역 노후 주택 비율은 72.9%로 집계됩니다. 배후 거주 인구의 구매력 변화는 인근 상가 임대 수요와 직결되기 때문에, 주거 시장 흐름도 병행해서 살펴야 합니다.


정리 — 일산 상가 투자자가 가져갈 판단 기준#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킨텍스 연계 체류형 소비 정책은 방향이 제시된 단계이며, 실제 동선 설계와 집행 시점을 확인한 뒤 계약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둘째, 수혜 상권은 라페스타·웨스턴돔·가로수길로 특정되고 있으므로, 해당 권역 외 입지는 정책 수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셋째, 고양 신청사 입지 확정과 GTX-A 킨텍스 구간 개편 결과가 일산 동·서구 상권의 무게추를 바꿀 변수이므로, 두 이슈를 함께 추적하는 것이 정확한 판단에 가깝습니다.

일산·고양 상가 매물의 입지 분석과 계약 조건 검토는 백억공인중개사사무소 일산점에 문의해 주십시오. 정책 흐름과 실제 매물 조건을 연결해 실무 관점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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